日 전자업체들 우리는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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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22 03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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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순손실은 130억엔으로 전년 대비 4배나 늘었다.
2년 정도면 기술혁신이 이뤄지는 반도체 분야에서는 개발비 및 설비투자도 그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한다. JVC를 인수하는 켄우드 역시 상황이 안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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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쓰시타는 신주 발행으로 지분의 17%를 켄우드에 넘긴다는 JVC의 결정을 승인했다. 3사의 매출액을 합치면 180억달러. 삼성전자(198억달러)에 육박한다. 류경동기자@전자신문, ninano@etnews.co.kr
日 전자업체들 우리는 하나
해외 경쟁업체와 자본에 맞서 일본 전자업체 간 협업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
설명
도시바·NEC·후지쯔 등 일본 반도체 3사는 박막형 TV 등 디지털 가전에 사용되는 시스템LSI(대규모집적회로) 제조기술을 공동 개발, 인텔·삼성전자 등 외국 업체와의 경쟁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. 따라서 매출 규모에서 인텔·삼성에 뒤처지는 일본 업계가 독자 생존하기는 어렵다는 게 이번 제휴의 배경이다. 이에 따라 마쓰시타의 지분은 52.4%에서 37%로 줄었다. 하지만 이들 자본세력으로부터 적절한 ‘대접’은 받지 못했다.
◇뉴스의 눈
이들 3개사는 2010년 시스템LSI 양산체제를 구축, 1000억엔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개발비 부담을 줄인다는 전략(戰略) 이다.
다. 3사가 공동출자 생산회사를 설립하면 도시바가 50% 이상의 지분을 출자하며 지주회사가 될 전망이다.
이날 3개사는 로이터통신 등에서 합의 사실은 부인하고 나섰지만, “여러 가지 일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”이라고 밝혔다. 매출 규모는 JVC보다 작다. 또 수천억엔을 투자해 시스템LSI의 생산도 공동화하는 方案도 협의 중이다.
일본 반도체 3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세계 1위의 미국 인텔과 2위인 한국 삼성전자 등과의 경쟁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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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VC는 그간 미국의 사모펀드인 TPG를 비롯해 영국·홍콩 등 주로 서방 캐피털로부터 인수 의향을 받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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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쓰시타가 합병상대로 켄우드를 택한 것은 일본 최대 전자업체라는 ‘맏형론’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.
특히 이들의 ‘연대’는 삼성에 위협이다.
실제로 지난 24일 JVC가 발표한 ‘2008 회계연도 1분기(2007년 4∼6월) 실적reference(자료)’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은 1590억엔을 기록, 전년 동기 대비 170억엔 줄어들었다. 세계 3위인 미국 TI(126억 달러)를 월등히 앞선다. 또 13%는 켄우드의 지주회사인 스팍스그룹이 인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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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이날 일본 마쓰시타 전공은 자회사인 일본빅터(JVC)의 지분을 자국의 켄우드에 매각했다고 요리우리신문을 비롯해 파이낸셜타임스(FT)·월스트리트저널(WSJ)아시아판 등 주요 외신이 25일 일제히 전했다. 잇따른 실적 악화와 산재한 부채, 미진한 구조조정 등이 제값을 못 받은 이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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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전자업계의 최대 매물인 JVC의 지분 역시 켄우드로 넘어감에 따라, 결국 자국 업체에 의해 인수·정리되는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. 이처럼 일본 전자업계의 ‘패거리 의식’은 도처에서 감지된다. 삼성전자 등 외국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한 자국 업체 간 협업 무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 최근의 수익성도 악화일로다. 이를 위해 켄우드와 스팍스는 제3자 할당증자로 총 300억엔을 투입한다. JVC는 신규 유입자금을 부채 상환 등 재무구조 improvement(개선)과 구조조정 비용에 쓸 계획이다.


